통영리스타트플랫폼, 

봉평지구 새로 뜨는 핫플레이스!

- 통영리스타트플랫폼, 특색 있고 보다 차별화된 공간 관리로 이용객 사로잡는다.

- 통영리스타트플랫폼에서 차별화된 통영형 취·창업 교육프로그램 본격 운영

- 다양한 콘텐츠 및 차별화된 시설·공간 관리로 플랫폼 이용 활성화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통영리스타트플랫폼의 운영 활성화와 함께 시민들의 취·창업 등을 

적극 지원하고자 특색 있고 보다 차별화된 공간 관리와 통영형 취·창업 프로그램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통영리스타트플랫폼(도남로 195)은 봉평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 조성된 

문화, 예술, 관광, 취·창업 복합 문화공간이다. (구)신아sb조선소의 본관 건물을 리모델링한 곳으로 

운영초기 공간 활성화를 위해 2019년 12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2년간 LH에서 시범 운영하였고, 

2021년 12월 1일자로 통영시로 이관되어 현재 관리·운영 중에 있다.

시 직영 체계로 전환된 만큼 1층 로비 및 실내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고 새로운 디자인으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 시킬 예정이다. 현재 3층‘북피랑’(구.책피랑)에는 바다를 보며 마음의 짐을 비울 수 있는 

감정해우소를 설치하고, 6층 복도에는 ‘도시재생 작은 홍보관’을 설치해 도시재생사업 홍보물 및  

각 지구별 성과물 등을 비치하여 홍보할 계획이다. 

공간 활용도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은 아트홀‘통’, 갤러리‘영’, 층별 휴게공간 등 전층을 활용한  

문화예술인 활동공간 제공, 리스타트플랫폼 상징물 조성, 언텍트 온라인 스튜디오 운영, VR 가상면접,  

SNS 참여형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적 특색을 살린 통영형 취·창업 교육 프로그램은 통영의 자산연구를 통한 지역 콘텐츠 발굴 및 기획, 

수산업 경쟁력 강화, 언텍트시대 맞춤형 창업, 지역 반려동물 서비스산업 활성화 등의 교육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체계적인 공간입주자 지원 관리를 위해 매월 1회 입주자 네트워킹- Day를 운영하여 입주자간 성과 공유 및 협업,  

통영시 관련부서별 협업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입주자 사업형태별 각종 관련 공모사업을 공유함으로써 창업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홍보에 힘쓸 예정이다. 

 현재 취·창업 분야에는 1층 판매형 점포 2팀, 2층 창업카페 1팀, 

4층 창업LAB실 19팀(문화예술 6, 관광여행 5, 교육컨설팅 6, 수산 2) 등 총 22개팀이 입주하여 활발히 활동하고 있고,  

5층에는 남해안 여행라운지,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통영국제트리엔날레 및 통영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 등이  

운영 중에 있으며, 6층에는 LH 경남지역본부 통영사무소와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운영 중에 있다. 

한편, 통영시관계자는 “봉평지구 도시재생사업(통영리스타트플랫폼, 통영12스쿨플랫폼, 당산나무복합문화공간 등)은 

시설조성 및 활용도 측면에서 우수사례로 충분히 활용 가능하므로 앞으로 전국 단위 현장 견학팀들을 지속적으로 유치해  

시설물 활성화와 더불어 우리시 도시재생사업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설 이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통영리스타트플랫폼 홈페이지(https://www.tyrestart.com) 에 상시 게시할 예정이며, 

기타 문의 사항은 통영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플랫폼 운영팀 (☎ 055-650-5881)으로 연락하면 된다.